24/05/10 스파르타 바닐라 JS 팀과제 5F 개인 회고

목적

첫 팀과제를 마무리했지만, 개인적으로 회고를 진행해보고 싶어 “5F” 라는 방법을 시도해보기로 했다.

5F란?

• Facts(사실)
• Feelings(감정)
• Findings(깨달은 점)
• Future Actions(향후 할 일)
• Feedback(추후 피드백)

이렇게 5가지로 이루어져 있다.

먼저 작성한 3가지만 따로 떼서 3F 만 먼저 작성하고, 이를 기반으로 계획을 수립한 뒤 이행하고 피드백을 작성하면 5F 의 완성이다!

거두절미하고 바로 작성해보려고 한다.

Facts

• 팀 프로젝트의 팀장을 맡게 되었다.
• 필수 구현사항을 모두 잘 구현해냈다.
• 그러나, 참여도 차이가 심했다.
• 깃허브 저장소 기준 약 90여개의 커밋 중 50 개 이상의 나 혼자만의 커밋이었다.

Feelings

• 무엇을 만들어보는 것은 늘 재밌지만, 개인 프로젝트의 연장선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.
• 일을 어떻게 분담할지, 무엇부터 해야할지 감을 잡기 어려웠다.
• 튜터님들께 어떻게 협업을 할지 조언을 구했으면 좋았을 텐데, 혼자서도 할 줄 아는 것이라 생각해 그냥 필수 사항만 만족하고 끝나버렸다.
• 어떻게 UI 를 구성할지, 레퍼런스를 더 잘 찾아봤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했다.

Findings

• 혼자해보는 것도 좋지만, 무엇보다도 팀프로젝트는 기한이 정해져 있고 팀원과의 소통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.
• 어떻게 진행해보면 좋을지 모를 땐, 역시 먼저 해본 사람들에게 질문을 해보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으니 적절히 이용해보자.
• 새로운 것을 공부하고, 적용해보도록 노력하자.

Future Actions

• 튜터님께 받은 코드 리뷰를 기반으로, 리팩토링 과정을 포스팅하자.
• 협업을 진행할 때, 팀원들과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자.
• 레퍼런스 자료를 많이 찾아보도록 노력하자.